코로나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미크론의 습격 - 효과 좋은 약국 약 추천 어제 오늘 정말 죽을만큼 목이 아파서 하루 종일 약을 몸에 때려넣고 침대에 온종일 누워 있다가 겨우 앉아서 블로그를 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뉴스에서 몇 십만 명씩 걸렸다는 뉴스를 볼 때에도 회사에서 확진자들 많이 나와서 자가검사를 할 때에도 난 내가 코로나 확진자가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그런데 내가 확진일 줄이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확진이 되기까지의 과정도 녹록치는 않았다. (자가검사키트의 불확실성의 폐해였다) 1일차 목이 칼칼한 거 빼고는 증상이 없었다. 2일차 목이 아프진 않은데 목소리가 맛탱이가 갔다. 쇳소리 비슷하게 목 쉰 소리가 나고 목이 칼칼한 느낌은 더 강해져서 자가검사 키트 검사를 했지만 음성. 3일차 침 삼킬때마다 목에 누가 바늘을 찌르는 거처럼 아프고 귀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