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로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할 준비물

 

저가항공사(LCC)란?

 

 

 

 

혹시 에어부산/서울,

비엣젯, 진에어, 세부퍼시픽과

같은 항공사들의

공통점을 알고 계신가요?

 

바로 저가항공사들이라는 점입니다!

 

 LCC (Low-Cost Carrier) 항공사로도

불리는 이 항공사들은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같은

대형 풀서비스 항공사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저렴한 금액으로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게 해주는 곳인데요!

 

 

보통 동남아나 많이 멀지 않은 

곳으로 여행 할 때,

이런 LCC 항공사를 이용하면

여행경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저가항공사도 똑같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나요?

 

 

경제적인 비용으로 해외 여행을

할 수 있는 LCC는 금액적으로

엄청난 이점이 있지만,

일반 항공사에 비해 제공되는

편의 서비스가 적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몇 가지 준비물을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1년에 LCC 항공사만 2~3번

타는 제 경험상 사실상

필수로 챙겨가시는 걸 추천 드려요!)

 

 

 

LCC 항공사 이용할 때
꼭 챙겨가기 추천하는 준비물
BEST 5!

 

📌 접을 수 있는 방석

 

LCC 항공사를 한번이라도

이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른건 다 감수하고서라도

좌석이 정말 불편합니다.

 

비행기가 작기 때문에

좌석간 넓이도 좁고 의자도

마음대로 조정하기 어렵습니다.

 

2시간 이내의 비행은 괜찮겠지만,

3~4시간 혹은 그 이상 시간동안

비행을 하게 된다면

좌석이 딱딱해서 

꼬리뼈가 아프실 거에요.

 

그렇다고 너무 부피가 큰 방석은

여행에 짐이 되기 때문에

꼭!!! 접을 수 있는 방석으로

구입하시기 추천드립니다.

 

쿠팡에서 접이식 방석을 2개를

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구경해보세요.

 

저는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여행 시 접어서 다니기 편하고

꽤 오래 썼는데도 

튼튼하게 형체를 잘 유지해서

내구성도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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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Haru 초경량 휴대용 접이식 캠핑 등산 쿠션방석 2P (비너증정)

 

 

 

📌 휴대용 보조배터리

 

이건 LCC 항공사에만 해당하는 건

아닌 것 같지만, 여행하는 동안

노래를 듣는다거나 영상을 보는 경우

전자기기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비행해야하기 때문에

이건 LCC가 아니더라도 보조배터리를

꼭 챙겨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가성비도 좋고 내구성이 좋아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텐데

 

저도 개인적으로 몇가지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있지만

조금 무겁더라도

용량이 크고 고장 안나는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찾게되더라고요.

 

가벼운건 용량이 너무 작아서

보조배터리 자체도 충전을

너무 자주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용량 샤오미 보조배터리

구매링크 아래에 걸어둘테니

필요하신 분은 비교해 보세요.

아무래도 용량이 크기 때문에

오래 사용했어도 

한 번 풀로 충전하면 

5~6번 충전은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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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5세대 20000mAh 대용량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 줄 이어폰

 

저는 에어팟 유저이긴 한데

비행할 떈 줄 이어폰을 항상

따로 챙겨갑니다.

 

무선이어폰의 경우

일정 시간 이상 사용하면

따로 충전을 해줘야해서

비행 시간이 아직 남았는데

에어팟이 꺼져서 너무 지루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어요.

 

줄 이어폰은 싸게 구입하면

1만원 이하로 구입가능하고

부피도 작아서 여행할 때마다

잘 챙겨다니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아주 유용하게 쓰이기도 하고요!

 

줄 이어폰도 필요하신 분들은

한 번 구경해보시고

꼭 제가 추천드리는 제품들이

아니더라도 집에 줄 이어폰이 있다면

꼭 챙겨가시기 추천드려요!

 

 

C타입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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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핸드폰 줄꼬임방지 유선 이어폰

 

 

 

 

📌 따듯한 양말과 스웨터

 

겨울에도 여름에도

항공기 내부는 생각보다 쌀쌀합니다.

저는 특히나 추위를 많이 타는 지라

항공기 안은 사계절 내내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체온 유지를 위해 

부피가 크지 않은 외투, 그리고

양말을 신어주세요!

 

2시간 이상 비행이라면

애초에 슬리퍼를 신어주시는 걸

추천드리고, 슬리퍼를 신더라도

양말을 꼭 신어주세요!

(매너상으로도 이게 좋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비행하는 경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외투, 양말은 꼭 챙겨서

아이에게 입혀주세요.

그래야 컨디션 좋게

여행 일정을 잘 솨화할 수 있습니다.

 

외투나 양말은

집에 다 가지고 계시는 것들이니

따로 링크를 넣어두진 않을게요!

 

 

 

 

📌간식과 텀블러(+물)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난데,

대부분의 LCC 항공사가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거나,

유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비행 시간 동안 먹을 수 있는

간식과 물을 꼭!!!

챙겨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비행기 안에서도

간식, 음료를 구입하실 수 있지만

아시다시피 금액이 훨씬 비싸기 때문에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이와 관련해서 꿀팁은

빈 텀블러를 집에서 하나 챙겨서

공항에 가는 겁니다!!!

(가벼운 트라이탄 소재 추천!

스테인리스는 무거워요)

 

수속을 마치신 이후에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시면서

공항에 있는 정수기 물을 받아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물을 넣어오진 마세요!

공항에서 수속할 때 뺏깁니다!)

 

 

저는 티백방을 넣을 수 있는

트라이탄 소재 보틀을 애용하는데요,

맹물을 먹기 어려워도

보리차 티백 몇개 챙기면

잘 마시게 되더라고요.

그냥 맹물도 잘 드시는 분들은

티백망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참, 보리차/옥수수차는 물 대신

드셔도 되지만 다른 차들은

안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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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집 트라이탄 티백망 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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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한잔용 보리차, 1.5g, 100개입, 1개

 

 

간식은 너무 부피가 크지 않고

냄새가 많이 안 나는 선에서

원하시는 걸 들고 가시면 되는데요,

저는 부피감도 작고 여러개 들고 갈 수 있는

초코바를 강추합니다.

 

진짜 여행 다니면

입 심심하거나 당 채울 때

이만한 게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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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 스니커즈 트윅스 버라이어티팩 미니스 초코바, 1.002kg, 2개

 

 

 

위에 언급한 준비물들은

LCC 항공 여행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이 포스트가

여러분의 다음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A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