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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ogue/일본 여행

일본 여행 준비물 총정리 1 - 출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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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포스팅했던

호주 여행 준비물 총정리를

많은 방문자 분들이

참고해주셔서

 

 

4월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는 김에

오사카 여행 준비물 총정리 편을

짧게 써보겠다.

 

 

다음의 준비물은 

2023년 4월 기준으로

작성한 점 참고바란다.

 

 

일본 여행 준비물

 

1. 여권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는 지 필히 체크할 것!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면

출국 전 여권을 재발급 받고

재발급받기 전에 만들어둔 여행서류를

반드시 업데이트 할 것

(에를 들어 비행기 티켓 / 인터넷 면세)

 

 

 

2. 영문백신접종증명서

 

일본 여행 시 제일 중요한 것이

(1) 3차까지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하거나

(2) 출국 전 72시간 내 PCR 음성검사 결과지

준비해야한다.

 

나 또한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무작정 일본여행 티켓을 예매했는데

나중에 같이 가는 친구가

3차까지 백신 접종 했냐고 물어서

벙쩠던 기억이... ㅎㅎㅎ

 

나는 시일이 많이 남기도 했고

PCR 검사가 싸게는 6만원

비싸게는 10만원까지 한다고 해서

여행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급히 3차 접종 예약을했다.

 

 

만약 3차 접종을 완료한 분들이라면,

아래 방법으로 집에서 쉽게

영문 백신예방접종증명서를

다운받으실 수 있다.

 

 

방법

 

1.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접속 

https://nip.kdca.go.kr/irhp/mngm/goVcntMngm.do?menuLv=3&menuCd=341 

 

예방접종도우미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이 안될 경우 정부24(www.gov.kr)에서도 발급 가능함을 안내해 드립니다. 정부24 증명서 발급 바로가기 정부24에서 자녀의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경

nip.kdca.go.kr

 

 

2.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회원가입

- 예방접종증명서 신청 (영문 선택.)

 

미리 회원가입을 해두면 신청이 훨씬 빠르다.

회원 가입 시  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 중

하나는 있어야 하니 참고하자

(물론 비회원으로도 증명서 발급은 가능한 것 같다.)

 

 

 

3. 신청하면 거의 바로 발급 가능해지기 때문에

PDF 파일로 다운 받아서

(1) 휴대폰에 저장

(2) 프린트하면 된다.

둘 중 하나만 해도 되지만

둘 다 하길 권장한다.

 

 

일본에 다녀온 후기를 들어보니

3차 접종 했는 지만 후다닥

보고 지나간다고 하니

괜한 긴장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3. 110V 돼지코 어댑터

 

 

나는 개인적으로 멀티변화플러그를

하나 구비하는 걸 추천한다.

이전 호주 여행때도 느꼈지만

나라마다 플러그 모양이 달라서

여러가지로 호환되는

멀티변화플러그를 하나 사두면

여행 갈 때 여러모로 유용하다.

 

 

혹시 여행갈 때

충전해야 할 전자기기가

(카메라 / 휴대폰 / 아이패드 등)

많다면 2개 정도까지

들고 가는 걸 추천한다.

 

 

 

 

4. VISIT JAPAN web 등록하기

 

Visit Japan web등록은 빠른 일본 입국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일본 내 코로나확산방지 정책의 일환으로

일본에 입국하는 사람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백신 3차까지 완료한 증명서,

미접종시 72시간 이내의 PCR 음성결과지를

출입국 심사에서 제출해야 하는데

 

이러한 전반적인 내용 등을

출국 전 Visit Japan Web에 등록해서

빠르게 일본 입국이 가능하다.

 

그러니 잊어버리지 말고 꼭

등록하도록 하자.

 

 

 

 

 

 

자 이제 필요에 따라

준비해도 되고 생략해도 되는

준비물들로 넘어가보자.

 

 

선택

 

 

1. 유심

 

해외여행 시

데이터망 사용을 위해서는

3가지 옵션이 있다.

 

 

(1) 해당 국가 유심 

(2) 포켓 와이파이 

(3) 국내 통신사 로밍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해당국가의 유심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실제로 호주에서는 현지 유심을

싸게 구입해서 아주 뽕을 뽑았던..^^)

 

 

하지만 일본 여행의 경우

일정이 보통 2박 3일 /3박 4일이 많아서

굳이 해당 국가 유심을

사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친구와 나는 짧은 일정이기도 하고

그리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일본은 유심/7일 사용권 같은게

그렇게 싸지도 않은 것 같아서

국내 통신사 로밍을

하기로 결정했다

.

 

로밍은 개인적으로 처음인데

찾아보니 국내 통신사 로밍도

7일 이내는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차라리

덜 귀찮고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말이 길었는데

결국 유심은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가격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면 된다.

 

 

 

 

2. 엔화 환전

 

선택사항 중 제일 중요한

엔화 환전.

요새 보니 엔화는 주요통화인데도

불구하고 은행 우대율이

달러만큼 좋지도 않고 

(보통 7~80% 수준)

 

 

이제는 일본에서도

카카오페이 / 네이버페이가

가능한 곳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해서

우리는

 

(1) 카카오/네이버페이 사용

(2)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사용

 

이렇게 두 가지 방법으로

여행을 해보기로 결정했다.

(환전 없이 여행이라니

처음 해보는 엄청난 모험이다..)

 

 

 

이렇게 한 데는 편리성 + 수수료 우대가

가장 큰 이유였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으로 다룰 예정이다.

 

 

 

3. 교통패스 / 주유패스

4. 라피트 왕복권 등은

 

 

 

여행 계획에 따라 불필요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겠다.

 

 

참고로 내 경우.

라피트 왕복권은 예매했지만

 내 여행 일정 상

여러 관광지는 가는 것도 아니고

도톤보리에서 도보로 움직이거나

유니버셜 스튜디오로의 이동 정도라서

교통피스/주유패스는 패스했다.

 

 

그 외에 고려할 만한 선택 사항은

보조배터리 정도가 생각된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위에 언급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와

일본 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사용의

장점, 사용법 등을 자세히 포스팅 할 에정이다.

 

 

그럼 다들

 

HAVE A SAFE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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