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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쇼핑리스트 총정리 - 돈키호테편 (2023년 10월 기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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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찾게 된 것 같게 되었다.

오래만에 찾아온만큼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더 많은 컨텐츠로 돌아왔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면서

내 블로그 글 중 가장 많은 분들이
참고해주시는
일본여행 쇼핑리스트 포스팅을
최근 기준으로 업데이트 해보려한다.

 

이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해보자.

https://ssvuelyy95.tistory.com/38



 

일본 여행 쇼핑리스트 총정리 1 - 돈키호테 꿀템 20가지 정리

일본에 가면 필수로 이것저것 사게 되는데 막상 사려고 보면 돈키호테든 면세점이든 물건이 너무 많아서 ‘좀 정리된 쇼핑 리스트가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 4월 오

ssvuelyy95.tistory.com

 

자 그럼 바로 본론으로 가보자고!

 

2023년 10월 기준
따끈따끈 일본여행 쇼핑리스트
<돈키호테 편>

 



1.  파브론 골드 A

흔히 “일본 감기약”으로 알고 있는
파브론골드!!
올해 초 일본 여행 때에는
알약으로 된 파브론골드를 사왔었는데
가루타입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해서
이번에는 가루타입으로 데려왔다.

아, 한 가지 이전과 달라진 건
이전에는 파브론골드 구매 개수 제한이
없었는데, 그 새 일본 의료법이 달라져
1인당 1개씩만 구입 가능하게 되어서
이전과 같이 사재는 못하게 되었다.
동행인이 구매 계획이 없다면
동행에게 부탁해도 될 듯하다.



2. 시세이도 뷰러 리필

우리나라 여자 중 시세이도 뷰러
좋은 거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뷰러를 사도 좋고 만약 이미
뷰러를 가지고 있다면 리필을 구입하는 걸 추천.
한국보다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고
무게도 많이 나가지 않으니 추천한다.




3. 엑셀 4구 섀도우

흔히 루나솔 저렴이로 알려져 있는
엑셀 섀도우!
나는 펄이 많이 들어있는 섀도우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전에는
구입하지 않았는데, 얼마 전 친구껄 써보니
다들 왜 좋다고 하는지 알게되었다.
발림성이 정말 좋고, 가루 날림 없고,
펄 입자가 정말 작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데일리로 사용 가능하다.

나는 SR01으로 구입했는데,
SR03 / SR04 / SR06 모두 인기컬러이니
가서 테스트해보고 구입해보자.


4. 마죠리카 마죠르카 BE286

태연, 쯔위 애교살 섀도우로 유명하
마죠리카 마죠르카 BE286!
한국에서 단종된 제품이라
애교살에 진심인분들은 많이들
구입하는 제품이라고 하던데
마침 쓰던 애교살 섀도우가
명을 다해주셔서(?) 이번에 구입했다.
발색력이 좋고 흰끼가 많이 없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하게 애교살 밝히기에 좋다.

케이스가 단단하긴 한데
5,000원 정도의 화장품인만큼
케이스 내구성이나 이런 부분이
휴대하기엔 불안한 부분이 있으니
집에 두고 쓰는 걸로 하자.



5. 키스미 마스카라 리무버

키스미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는
내 대딩 시절 얼굴을 책임지던
아이들이었는데 가루날림이나
지속력 부분이 내 기준에선
너무 약해서 이 둘을 졸업한지 오래.
근데 여태껏 써본 마스카라 리무버 중
키스미 미스카라 리무버만한 건
아직 어디서도 찾질 못해서
이번에 일본에서 저렴하게 몇 개 구입했다.

요즘 나오는 마스카라가 다 워터프루프라
씻고나서도 아침에 눈 밑에
마스카라 잔여물이 남는 경우가 있는데
이 마스카라 리무버는 정말 깔끔하게
마스카라를 지워주기도 하고
솜에 덜 필요 없이 마스카라 하듯
속눈썹에 바른 뒤에 씻어내면 되서
휴대하기도, 사용하기도 편리해서 강추!



6. 비오레 썬크림

이건 진짜 정말 쟁여오라고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인데, 선크림 성애자인 내가
정말 여러 선크림을 써보고
만족한 몇 안되는 선크림 중 하나이다.
(만족한 것 중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끈적임 하나도 없고 수분크림처럼
바르는 순간 바로 흡수되는 제형이다.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저렴하니
가족 선물용으로도 좋다.

나는 내가 쓸거라 조금 더 저렴한
3개 묶음형으로 구입했는데,
개별 포장된 제품들도 크게 가격 차이느 없으니
구입하기 추천한다.

 
 

7. 아사히 민티아 브리즈 
(울트라 블랙)
 
혹시 나처럼 민트 처돌이가 있다면
(아, 민트 초코가 아니라 진짜 민트)
진짜 강력한 민트 사탕이 있으니 추천드린다.
 
 
프로 유지어터로서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어 먹어도 좋고
식사 후 바로 양치를 못할 때
입가심용으로도 좋아서 
나는 보통 가방에 민트 사탕을
한두 개 꼭 들고 다니는데,
여태껏 먹어본 웬만한 민트 사탕보다
훨씬 강력하기도 하고 무가당에다
부피도 작으니
꼭 하나 사서 먹어보시기 추천드린다.
 
아, 가격적으로 선물용으로도 좋으니 
이 부분도 참고하자.
 

 

 
8. 부르봉 초콜렛 과자
(녹차, 밀크 초코)
 
이젠 너무 흔해져서
이걸 넣어야하나 말아야할까
정말 고민하다가 그래도 선물용으로
이만한 물건이 없어서 이번 리스트에도
포함하게 되었다.
 
포장도 그럴싸하고 맛도 여러가지로
다양해서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기 좋고
가격도 1개당 천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라
추천하고 싶다.
 
인터넷을 둘러보면 막 소름끼치는 맛처럼
써놓은 블로그 글들이 있던데
진짜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고
빈츠 과자인데 초콜렛이 더 많이
들어가 있는? 과자 정도로 보면 좋겠다.
 
주변 지인들에게
여러가지 맛의 부르봉 과자를 줬었는데,
일본 선물인지라 녹차맛 그리고
가장 무난한 밀크 초코가
가장 반응이 좋았으니 참고하자.
(화이트 초코는 취향을 좀 타더라.)
 

 

 
혹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은
아무리 1개당 천원짜리라도
짐 무게 제한 때문에
회사 지인들에게 돌릴 과자를
개별로 저렇게 많이 사는게
자칫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대용량 패키지를 추천드린다.
무게도, 가격도 개별로 다 사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다.
 
 

대용량으로 들어있는 부르봉 과자

 

 

9. 이브 퀵 (EVE QUICK)

 

지난 포스팅에서

생리통에 효과가 좋은 이브 에이 (EVE A)를

소개했었는데, 이번에는 효과가 더 빠르다는

이브 퀵 (EVE QUICK)으로 구입해 보았다.

 

사실 이브 에이 (EVE A)도 효과는 정말 좋았는데,

생리통이라는 게 이미 시작되고 나서

약을 먹으면 약 효과가 나기 전까지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인지라

효과가 빠른 약으로 먹어보려 

이브 퀵을 구입하게 되었다.

 

가격은 이브 에이와 큰 차이는 없었다.

그래서 생리통이 심하시면 이브 퀵,

견딜만하다면 이브 에이로

추천드리고 싶다.

 

 

10. 오타이산 (소화제)

 

내가 소화제라고 쓰고

숙취해소제라고 읽는 바로 이 아이!

지난 번에 사온 이후로

과식할 떈 소화제로,

과음했을 땐 숙취해소제로

정말 유용하게 썼던 제품이라

이 번에도 구입했는데,

한 제품으로 1석 2조 효과를 볼 수 있어

꼭 한 통은 사오시기 추천드린다.

 

 

 

 

11. 비페스타 클렌징 티슈

 

한국에 사면 가격이 2배가 되는

비페스타 클렌징 티슈!

개인적으로 유명한 클렌징 워터를

솜에 묻혀서 쓰는 거보다

비페스타 클렌팅 티슈 한 장이

세정력이 더 좋다고 느껴진다.

(눈 화장, 피부 화장 전부 다)

 

화장이 말끔하게 지워지는 세정력은 물론

피부에 자극도 덜 하고

건조하지도 않아서

화장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꼭 쟁여오시기 추천드린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용량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점인데,

같이 여행 간 지인의 캐리어 여유가 있다면

부탁해 보는 걸 추천한다. 

 

자 그럼 돈키호테 쇼핑 리스트는

이 정도로 해보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돈키호테 이외에

백화점, 편의점 그리고

주류샵에서 살 만한 쇼핑리스트를

업데이트 해보겠다.

 

자 그럼,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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