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프스 Denps 유산균 내돈내산 리뷰

 

직장인이라먄 누구나 
서른이 넘어갈 때쯤
영양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체력도 예전같지 않고
계속되는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로
자연스럽게 영양제로라도
건강을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나 또한 직장인 3년차가 되는 해부터
영양제를 챙겨 먹기 시작했는데,
어떤 거 부터 먹어야 할 지,
각 영양제는 어떤 브랜드 제품이 좋은 지,
알아내는 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정말 많은 투자를 한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안 그래도 업무로 바쁜 직장인들이
영양제 정보 찾는 데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도록

여러 해 동안 영양제 유목민 
생활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영양제와 이유를
한 번씩 포스팅 해보려 한다.

첫 번째 포스팅으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덴프스(Denps) 유산균이다.

 

내 경우 
다른 영양제는 몰라도
유산균은 10대 때부터
챙겨 먹었었는데,
가루타입, 알약타입, 액상 타입 등
정말 여러 종류를 먹어보면서
오랜 시간 유산균 유목민 생활을 했었다.

22년 11월에 후기가 좋은
덴프스 유산균을 알게 되었고
여러 방면에서 제품이 너무 괜찮아서
이 제품에 정착하게 되었다.

 

제품 주문 내역

 

내가 덴프스 유산균에
정착하게 된 계기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렇다.

1.
합리적인 가격

위에 말했던 것처럼
유산균 유목민 시절
가루 / 알약 / 액상 타입 등
정말 많은 형태의 
유산균을 먹어봤다.

솔직히 말하면 효과성은
액상 >>> 알약 >>>>>>> 가루
액상 타입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
특히 한국야쿠르트의 MPRO3는
유산균 효과로만 보자면
압도적으로 1등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병에 2,200원씩
게다가 병마다 100 칼로리가
넘는 유산균을 일반 직장인이
매일 사먹기란 쉽지 않다.
(최소한 내 경우는)

덴프스의 경우
1박스 = 2개월 분이고
정가는 높지만 공식 스토어에서
항시 할인을 하고 있어서
2박스 (4개월 분) 기준 6만원에
구매 가능하고, 더 많은
할인율을 적용해주는 이벤트도
자주 하기 때문에
시기만 맞춰서 산다면
아주 싼 가격에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스마트 소비자를 지향하는 나 또한
이벤트를 하는 시기에만
해당 제품을 구입한다.

 

2.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다

 이전에 유명한 해외 직구
유산균 Fem Dophilus
여에스더 유산균 등
냉장 보관해야 하는 제품을
구매해서 먹어보니

냉장고까지 가는 게 
귀찮아서 혹은 
바쁜 아침에 챙겨 먹는 것을
잊어버려서 유산균을
건너 뛰는 경우가 많았다.

덴프스의 경우
알약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상온보관이 가능하기 떄문에
회사 책상 또는 화장대 위에
올려두면 귀찮게 냉장고까지
갈 필요가 없어서 챙겨 먹기 편했고
눈 앞에 보이기 떄문에
자주 챙겨먹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

 

3.
목넘김이 쉽다

 영양제를 잘 안 챙겨 먹는
주변 친구들을 보면
알약 형태가 효과가 좋은 건 아는데
알약이 크고 목넘김이 불편해서
잘 안챙겨 먹는다는 친구들이 많다.

덴프스의 경우
내가 여태껏 먹어본 알약 형태
유산균 중 알약 사이즈가 
가장 작은 축에 속한다.

물론 내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유산균을 먹어본 것은
아니라서 제일 작다고
확언할 수는 없지만
꽤 많은 브랜드의 유산균을
접해본 결과 정말 작은 축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

목넘김 떄문에 유산균을
피해온 분들이라면
덴프스를 꼭 추천하고 싶다.

 

+꿀팁
덴프스 유산균의 경우
여러 개월 치를 한 번에
구입하는 게 저렴하기 때문에
나의 경우, 내가 던프스를
전파한 이래 이 제품에 정착한
다른 친구들과 할인 이벤트 기간에
공구를 한다.
그렇게 되면 훨씬 싸게
유산균을 구입할 수 있다.

인체는 다 다르기 떄문에
덴프스 유산균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딱 맞을 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앚기 정착할 제품을 못 찾은
유산균 유목민이라면
덴프스 유산도 고려해 보시기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A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