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다녀온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관련
짧게 팁을 포스팅했었는데,
조금 더 자세하게
각 어트랙션 별 팁 + 후기를
공유하고자 글을 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 익스프레스 패스권은
아래 링크 참고
▼▼▼▼▼
https://ssvuelyy95.tistory.com/41
자 그럼 이제
어트랙션 / 라이드의
상세 정보를 풀어보자.
할리우드 드림
Hollywood Dream
간단하게 말하면 음악이 나오는
2가지 타입의 롤러코스터
앞으로 가는 건 할리우드 드림
(hollywood Dream)
뒤로 거꾸로 가는 건 백드롭
(Backdrop)
할리우드 드림과 백드롭이
교차로 운행되며,
둘 중 특별히 원하는 라이드가
있는 경우, 직원에게 말하면
본인이 원하는 라이드를
탈 수 있게 해준다.
입구와 가장 가깝고
익스프레스 패스로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중
시간 지정이 안 되어 있는
어트랙션이라
맨 처음 타는 걸 추천하고
(입구와 다른 어트랙션 간
거리가 꽤 된다.)
** TIP **
쥬라기 공원
플라잉 다이노소어
할리우드 드림을 타고도
익스프레스 패스권의
지정한 어트랙션까지
시간이 남았다면
쥬라기 공원 어트랙션에
플라잉 다이너소어를
타보기 추천한다.
(+효율적인 동선이라기 보다
오후 늦게는 줄 서서 거의
못 탄다고 봐야한다)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 (4D)
플라이트 오브 히포그리프
포비든 저니는
유니버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해리포터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4D 라이드이고,
플라이트 오브 히포그리프는
작은 청룡열차(?) 느낌의
라이드이다.
2개 라이드가 거의 붙어
있기 때문에 동선 상
같이 이용해야 한다.
포비든 저니의 경우
멀미가 많이 나기 때문에
멀미가 심한 사람들은
꼭 멀미약을 복용하는 걸 추천한다.
아, 그리고 스토리 라인은
모두 일본어로 되기 때문에
이해는 포기하자..^^
** TIP **
일본 유니버셜을 검색하면
SNS에 많이 보이는 배경이
바로 해리포터 어트랙션이다.
해리포터 기숙사 건물을
재현해 두었는데,
저 안에 포비드 저니가 있다.
또 다른 볼 거리는
기념품 샵이다.
해리포터 어트랙션의 경우
기념품 샵에서
해리포터 등장인물의
지팡이를 여러 종류로
판매하고 있다.
.여기서 구매한 지팡이는
센서가 달려있어서
어트랙션 내 지정된 구역에서
지팡이를 가져다 대면
문이 열린다던지
굴뚝에서 불이 나온다던지
실제로 마법을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을 내도록
만들어두었다.
기념품 샵 충분히 구경하면
이제 슬 출출해지는 시기가 온다.
어트랙션 내
호그와트 미트파이를
팔고 있는데, 이게 나름
일본 유니버셜 내
제일 먹을만한 간식이니
꼭 사먹어 보자.
** TIP **
버터 맥주는 완전 비추.
얼음 많이 녹은 카라멜마끼아또 맛
혹시 궁금해서 사게 되면
인당 1개를 살게 아니라
딱 한 잔만 사서 나눠 마시자.
제발.
다음 포스팅에서는
슈퍼마리오 월드에 대해
상세하게 포스팅 해보겠다.
그럼 이만,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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