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돌아온 디어미입니다!
오늘은 2026년 4월 말에 다녀온 시드니 여행 숙소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여러분께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정말 위치, 치안, 교통 모두 합격점이고, 호스트 응답도 빨라서 같이 여행간 저희 엄마도 아주 만족하신 곳이에요.
(한국 아주미가 만족한 숙소면 말 다 했죠?)
자 그럼 시드니 여행을 앞둔 여러분의 숙소 고민 해결을 위한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글 맨 마지막에 에어비앤비 주소도 링크로 공유 드려볼게요!
시드니 숙소 선택: 왜 에어비앤비인가?
여태껏 많은 해외여행을 하면서도 늘 호텔에 숙박했던 제가 이번 시드니 여행에서는 에어비앤비를 선택했어요.
그 이유는, 호주는 외식 물가가 정말 비싼데 6박 8일 일정 전체를 모두 외식하기엔 금전적인 부담이 컸어요.
반면에 호주 마트 물가는 한국과 비슷한 정도고, 야채나 과일은 심지어 더 싸서 취사가 가능한 에어비앤비가 무조건 낫겠더라고요.
아마 여행 기간 내내 외식했으면 진짜 텅장 됬을거에요...
(여자 3명이서 적당히 배부를 만큼 먹으면 무조건 20만원 이상)
디어미가 숙박한 에어비앤비를 추천하는 이유
위치
제가 오늘 추천드릴 에어비앤비 위치는 시드니 대학교랑 근접한 Broadway라는 지역이에요!
게다가 도보 1분 거리에 시드니 시내, 본다이비치, 심지어 버킨헤드아울렛까지 가는 버스들이 모두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짐이 많거나, 멀리 이동해야할 때도 엄청 편했답니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시는 분들은, CBD역도 도보 10분 내로 이동 가능하고 차이나타운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서 패디스마켓 갔다가 숙소까지 산책할 겸 걸어서 이동했는데 멀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게다가 Coles, Woolworths 마트도 도보 5-10분 거리에 있어서 장보고 숙소로 이동할 때도 무거운 짐을 오래 들 필요가 없었어요. 이게 진짜 컸던거 같은게, 장봐서 직접 해먹으려고 에어비앤비 잡았는데, 마트가 멀면 무거운 짐 들고 너무 오래 이동해야 하잖아요. 이 부분도 진짜 좋았습니다.
정리하자면,
버스 정류장 가깝고, 마트도 가까워서 위치도 합격점 ❤️

치안
이번 여행은 엄마, 사촌언니, 저 이렇게 여자 세 명이서 가는 여행이라 숙소 치안이 무조건 중요했어요.
처음에 에어비앤비를 검색하다보니 Redfern 지역이 가격이 저렴해서 혹했었지만, 시드니 Redfern(레드펀) 지역은 치안이 안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하고 검색하다 발견한 곳이 바로 시드니 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곳이었어요.


완전 평지에, 치안도 좋아서 여자끼리 간 여행이었는데도 길거리 걸어다닐 때 전혀 위험하단 생각 없이 잘 돌아다녔습니다.
대학가라 길거리에 사람도 많았고, 식당도 많았어요.
그리고 저희 에어비앤비는 열쇠없이는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전부 이용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지역 자체도 안전했지만, 에어비앤비가 위치한 건물 자체가 보안이 잘 되어 있어서 훨씬 안심이 됬어요.
얼리 체크인과 무료 짐보관
인터넷에 보니 에어비앤비에 숙박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얼리체크인이 안된다는 거랑,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에 짐보관이 따로 안된다는 거였는데요,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얼리체크인도 해주시고, 짐보관도 다 해주십니다! 대박사건..!!!!


비행기가 오전에 도착해서 무려 3시간 전에 얼리체크인도 해주시고, 시드니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밤 비행기였는데, 오전 11시 체크아웃 후에 공항 가기 전까지 무료로 짐보관을 해주셨어요.
(보통은 시드니 시내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고 짐보관을 하거나, 아니면 가방당 $5 지불하고 짐을 보관하시는데 저희는 그 돈을 아낀거죠..!)
숙소 룸상태
에어비앤비를 검색할 때 한국인 후기가 많은 곳이냐 아니냐도 중요한 결정요소였어요.
한국인들 후기가 좋은 곳들은 웬만하면 실패할 일이 없거든요!
제가 숙박한 에어비앤비는 한국인 후기도 많고, 근데 바퀴벌레 나왔다는 후기가 1개빼고는 후기가 다 좋아서 모험을 해봤습니다!
근데 사실 식당 많은 지역이면 피할 수 없고, 바퀴벌레 후기 밑에 집주인이 조치해놓겠다고 답글을 달아두셔서 믿어보기로 했어요.
(결론적으로 완전 만족)


엘리베이터도 커서 캐리어 4개, 성인 3명 충분히 한번에 이동 가능했습니다.
저희가 들어갔을 때는 엄청 잘 정돈되어 있었는데, 저희 숙박하고 이틀째인가 사진을 찍었어요...
(블로거의 본분을 잊은 자... 또륵)
그래서 에어비앤비 사이트에 있는 사진과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을 같이 보여드릴테니 감안하고 봐주세요.


2인이 사용할만큼 큰 쇼파 베드가 거실에 있고, 방에는 싱글베드 2개가 있어요.
화장실 복도 쪽에 펼칠 수 있는 간이 침대가 하나 더 있어서 가족이 숙박하기도 좋고,
5-6명까지도 충분히 숙박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만큼 널찍하고 좋습니다.


저희는 여자 3명이라 2명은 방에 있는 침대에서 자고, 1명은 쇼파베드 펼쳐서 잤는데
불편함 없이 다들 만족했어요!




주방에는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커피머신까지 다 있고 칼,가위,집게 등 조리 도구까지 다 구비되어 있어서 여기로 예약하시는 분들은 짐 걱정 줄이셔도 될 거 같아요!
특히 식기세척기..! 설거지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았어요 진짜...! (집에도 하나 두고 싶은 욕구 뿜뿜..)
커피캡슐도 8개나 준비해 주셔서 매일 아침 나가기 전에 커피 한 잔씩 내려먹었어요. 이걸로 또 은근 돈 아낌..


화장실에는 샤워부스가 있어서 물바다 될 일 없었고, 수압도 쎄고 온수도 잘 나왔습니다.
화장실 캐비넷에는 휴지도 충분히 쌓여 있었고, 드라이기, 뿌리는 방향제까지 있었어요.
드라이기 따로 안 챙겨오셔도 됩니다!


제가 나중에 찍은거라 수건, 베개, 침구류가 많이 빠져있는데, 위 사진에 있는 수납함에 수건, 베개, 침구류가 가득 채워져 있었어요!
보통 에어비앤비 가면 수건 인당 하나씩 주는데, 여기는 수건만 10장 있더라고요. 넉넉해서 빨래를 매일 안해도 괜찮았어요.


빨래를 할 수 있도록 세제, 섬유유연제가 충분히 구비되어 있었고 건조기도 있었어요.
세탁기가 시원찮으면 6박 8일 동안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했는데, 엄청 잘되더라고요! 빨래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세탁실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에어비앤비 공홈에서 가져온 사진.. 양해 부탁드려요!)
여기까지! 이번 2026년 5월 시드니 여행에서 내돈내산으로 숙박한 에어비앤비 후기 및 추천글이었는데요,
엄마랑 가는 여행이라 불편하실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엄마가 여행 마지막날 숙소 잘 잡았다고 추천해주셔서 이렇게 용기내서 추천글 적어봅니다..ㅎㅎㅎ 다들 행복한 여행 되시기 바라고, 제가 숙박했던 에어비앤비 주소 아래에 남겨둘게요!
혹시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주세요!
그럼 이만, Adios!
공동 주택 · Ultimo · ★4.9 · 침실 1개 · 침대 1개 · 단독 사용 욕실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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