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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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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현지인 추천 맛집 모음 - Axil, Great Northern Hotel 추천 메뉴 호주 3일차부터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이래저래 회사 일도 바쁘고 몸도 성치 않아서 병원 신세에.. 공사가 다망한 요즘 블로그도 어쩔 수 없이 뜸해진다. 이러면 안되는데..ㅠ 올해 새해 다짐 중 하나가 일주일에 최소 1번은 포스팅하기였는데 그게 벌써 깨져버렸다. 아직..10일밖에 안되었는데. 다시 마음을 붙잡고 하나씩 정리해서 올려보려 한다. 내 블로그를 들러주는 분들이 호주 멜버른 관련 포스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이번 포스팅은 찐 현지 추천 맛집 best of best를 준비해봤다! ❤️❤️❤️❤️❤️ 이 글을 보게 되신 분들..! 어디에서도 못 구하는 현지인 추천 찐 맛집을 소개하겠다. 내 BEST of BEST pick은 AXIL COFFEE ROASTERS 322 Burwood Rd, Hawth..
호주 멜버른 여행일지 Day 2 오늘은 멜버른 여행 2일차 일정을 기록해보려 한다. 글을 쓰려고 지금 보니.. 2일차엔.. 내가 너무 한 게 적시는(??) 일 밖에 없어서 사진이나 기록을 많이 하지는 못했다. 역시나 알콜 러버로서 충실히 내 본분을 다하고 온 것이다... 분명 즐거웠는데 이렇게 막상 글을 쓰려니 그런 순간들을 기록하지 못하고 내 머릿속에만 남아 있다는 게 조금 아쉬워진다. 이제 블로그 쓰는 게 조금 더 익숙해지면 어디를 가더라도 기록하는 습관이 조금은 더 생기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면서.. 멜버른 2일차 일지를 시작한다. 일정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Day 2 (Sunday) Market Lane Coffee Queen Victoria Market (퀸 빅 마켓) Carlton Gardens (칼턴 가든스) Melbourn..
호주 멜버른 여행 일지 Day1 호주에 가기 전, 소의와 일정을 먼저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MBTI 파워 J의 성격인 나는 항공권 예매 직후부터 가야할 곳 - 사야할 것 - 먹어야 할 것을 정리해서 처음에 모두 엑셀에 나열한 다음, 이동이 편리한 동선으로 묶어서 일정표를 짰다. 처음에 멜버른 5일 시드니 4일 식으로 계획을 짜다가, 멜버른 - 시드니 비행 시간이 다양하지 않고 내가 호주 여행을 마음 먹은 계기가 소의와 시간을 보내겠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본래의 계획에 충실해서 멜버른에만 머무르기로 했다. (슬프지만 물론 가격적인 부분도 한 몫 했고..😂)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는데 이번 여행은 분주하게 여기저기 다 가보자!! 이런 느낌이 아니라 좀 가볍게 쉬면서 적시면서(?) 휴양하고 온 느낌이다. 누군가는 호주씩이나 갔..
울산여행 맛집 추천 - 무라카데 칼국수 / ETC 커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동인당 이외에 성공했던 음식점 / 카페를 하나씩 소개하려 한다. 울산 여행 예정인 분들은 살짝쿵 들러 참고해주면 좋겠다. 무라카데 칼국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율리영해1길 104-5 주차 : O (전용주차장) 근처 카페 : 이디야, 할리스 도토리묵 ★★★★★ 잔치국수 ★★★ 칼국수 ★★ 이름에서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듯이, 칼국수를 주 메뉴로 파는 곳이라.. '당연히 칼국수 맛집일거야!' 생각하고 나는 얼큰 칼국수를, 오빠는 잔치 국수, 그리고 사이드로 셰어할 수 있는 음식으로는 도토리묵을 시켰다. 진짜 솔직히 말해서 얼큰 칼국수는 내 입맛에 안 맞았다. 식당에 보니 많이들 시키던데.. 이 맛을 알고도 시키는 걸까? 의문이 들 정도.. ㅠㅠ 방아향이 너무 강하게 나고 맵기만 또 엄청 ..
호주 여행 준비물 총정리 필리핀에서부터 같이 동거동락하던 내친구 소의가 호주 멜버른으로 이주한 지도 벌써 몇 년 째 매년 "한 번 갈께" 만 반복하다 올해 10월 드디어 용기를 냈다..! 말로만 하지말고 올해는 진짜 호주를 가보자! 사실 혼자 하는 여행이 처음은 아니다. 네팔, 필리핀, 대만처럼 근교 나라는 이전에도 혼자 가본 적이 있지만, 한 번도 먼 나라를 혼자 갈 생각은 못해서 걱정 반 설렘 반을 가지고 올해 7월, 드디어 비행기 표를 예매했다. 파워 J 인간인 나는 그 이후 폭풍 멜버른 여행 검색을 들어갔고, 필요한 서류 등을 차근차근 준비해갔다. 호주 여행 시 준비해야하는 서류는 다음과 같다.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은 해외 여행 필수 준비물이니 발급일자와 만료일자를 반드시 체크하자! 영문백신접종증명서 어..
함안 여행 Part.2 - 카페뜬/말이산고분군 함안 여행 2탄 시작! 이전 포스팅에서 무진정/카페무진/약수터산장에 대해 개인적인 후기를 남겼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페 뜬 / 말이산 고분군에 대해 간략한 리뷰를 남기려 한다. 카페뜬 이 카페는 내가 아니라 오빠가 발견한 핫플이었다.! (오빠 점점 발전하고 있어, 칭찬해) 본래 오빠가 어디 카페 가자는 말은 잘 안하는데 카페 무진을 들렀음에도 불구하고 여기 카페를 일정에 넣었길래 얼마나 좋아보이길래..? 하고 방문했었는데 막상 방문하니.. 사람이 진짜 진짜 진짜 많았다. 주차장이 엄청 넓은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자리가 꽉 찬게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 지를 새삼 다시 생각나게 한다. 내부도 엄청 넓고 컸지만 밖에 야외에도 자리가 꽤 있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에 앉아서 광합성도 좀 하고 여유롭..
함안 여행 Part.1 - 약수터산장/무진정/카페무진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 글을 쓴다. 최근 들어 직장 집 - 회사 - 집 - 회사 무한 반복 굴레에 내가 먹고살기 위해 일을 하는 건지 일을 하기위해 살아가는 건지 도대체 알 수 없는 일상의 연속이었다. 잔뜩 예민해져선 오빠 한 마디 한 마디에 짜증이나 내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주말엔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다 보니 더더욱 직장 스트레스에 빠져 살았다. 부정적인 것은 참 잘 옮는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게.. 어느 순간 오빠도 나처럼 축 쳐져선 같이 있어도 서로 말 없이 밥만 먹고, 집에 가고, 서로 연락도 잘 안하고 지내게 됬다. 우리 둘 다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주말에 부산 밖으로 바람이라도 쐬러 나가서 일상을 좀 환기 시키기로 했다. 그렇게 즉흥 함안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여행 스케쥴은 10:30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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